예술적인 일탈, 대학로 거리에서 즐기자

    예술적인 일탈, 대학로 거리에서 즐기자

    [일간스포츠] 입력 2016.05.18 16:57 수정 2016.05.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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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학로 거리공연축제'가 6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열린다.

    '대학로 거리공연축제'는 예술적이며 독립적인 공연이 공존하는 문화 예술 중심인 대학로의 새로운 모습과 세계적인 서울의 중김 거리로써 명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목적 아래 개최된 종로구 대표 축제다. 이 축제는 일상의 공간을 예술적 공간으로 재창조하여 대학로 일대에서 공연예술을 느끼고 볼 수 있다.

    일상의 탈출 2016년 거리공연 축제’는 많은 시민들이 경계가 없는 예술을 체험하고. 자유로운 공간에서 공연자와 관객의 구분없이 모두 축제의 주체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트레스와 일상에 찌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충전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마린보이, 고구려밴드,여행스케치, 마제스틱콰르텟, 심찬양,상상밴드 브라스, 돈키혼자, 앤드시어터, 매튜, 다니엘, 씨앗이야기, 세자전거,팀클라운등  국내외 실력있는 예술인들이 모인 다양한 예술공연팀이 참가한다.

    170여 개의 공연장이 모여 있는 대학로의 특징을 극대화해서 공연물의 내용을 알릴 수 있는 각 공연물의 핵심을 선보이는 공연 퍼레이드를 중심으로 대학로 소재 공연장 및 공연 홍보 등 다양하게 진행되는 작품전시, 공연시연과 체험형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매일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는 영화를 사랑하는 서울시민들을 위한 숨바꼭질 단편영화제가 함께 진행되며, 6월12일에는 어린이관객들과 가족들을 위한 아동극도 진행된다.

    축제는 사단법인 한국소극장협회의 주최, 주관으로 진행되며 시민 참여형, 도심축제로써 연극. 음악, 무용, 서커스 등 다양한 공연예술을 거리와 소극장에서 선보이며 매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평범한 일상 속의 특별한 날을 선사하고 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