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 KBO 7월 MVP 선정…개인 두 번째

    KIA 양현종, KBO 7월 MVP 선정…개인 두 번째

    [일간스포츠] 입력 2016.08.0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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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왼손 에이스 양현종(28)이 지난 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양현종은 2일 KBO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총 유효표 28표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14표를 얻어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7월 MVP로 뽑혔다. 2013년 4월에 이어 개인 두 번째다. 이 상은 KBO가 시상하고 타이틀 스폰서 타이어뱅크가 후원한다.

    양현종은 7월 한 달간 5경기에서 33⅔이닝을 던져 3승 1패, 평균자책점 1.87, 26탈삼진을 기록했다. 월간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1위. 특히 지난달 30일 인천 SK전에선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올려 KIA의 4위 도약을 이끌었다.

    양현종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KBO는 3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KIA 나지완이 9표로 양현종의 뒤를 이었다. 한화 김태균이 3표, 넥센 고종욱이 2표, KIA 헥터 노에시가 0표를 각각 받았다. 

     

    배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