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학교 2017', 오는 7월 편성 ”오디션 한창”

    [단독]'학교 2017', 오는 7월 편성 ”오디션 한창”

    [일간스포츠] 입력 2017.03.2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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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시리즈가 찾아온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새로운 시리즈인 KBS 2TV '학교 2017'이 오는 7월 방송된다"고 밝혔다.

    '학교 2017'은 현재 방송 중인 '완벽한 아내' 후속인 박서준·김지원 주연의 '쌈 마이웨이' 다음. 오는 7월 편성으로 방학 특수를 맞아 청소년 시청층을 유입하겠다는 의미다. 현재 10~20대 배우들을 상대로 오디션 작업에 한창이다. '간서치열전' '맨몸의 소방관' 등을 만든 박진석 PD가 메가폰을 든다.

    '학교'는 KBS 드라마국의 20여년 걸친 시리즈 작품. 1999년 첫 시즌이 시작됐다. 학생에 대한 교사의 체벌, 가출 청소년 문제와 열띤 강남 사교육 등 사회성을 띤 다양하고 금기시한 소재를 다뤘다. '학교 2013'까지는 호평을 들었지만 마지막 시즌인 '후아유-학교 2015'에서는 어설픈 러브라인을 그려내 혹평을 들었다.

    또한 장혁·배두나·최강희·김래원·김민희·하지원·조인성·이동욱·임수정·공유·이유리·이종석·김우빈·김소현·남주혁·육성재 등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배우들이 모두 '학교' 출신으로 '스타 등용문'으로 불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