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고경표, KBS '최강 배달꾼' 데뷔 후 첫 주인공

    [단독]고경표, KBS '최강 배달꾼' 데뷔 후 첫 주인공

    [일간스포츠] 입력 2017.05.16 08:01 수정 2017.05.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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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경표가 데뷔 후 첫 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고경표가 KBS 2TV 새 금토극 '최강 배달꾼'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극중 5년차 베테랑 배달원에서 배달 앱 회사의 CEO로 성장한 최강수를 연기한다. 브레이크없는 인간 터보 엔진으로 싸움이나 사랑, 뭐든 목숨 걸고 나서는 스타일이다. 이로써 2010년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따냈다. 그간 '내일도 칸타빌레' '응답하라 1988' '질투의 화신' 현재 방송 중인 '시카고 타자기' 등에 출연해오면서 입지를 다졌고 8년만에 타이틀롤을 맡아 연기한다.

    '최강 배달꾼'은 '헬조선'을 살아가는 최강 배달꾼들의 유쾌통쾌한 열혈청춘 성장기를 그린다. 여자주인공 이단아는 '역적'에 출연 중인 채수빈이 진작 확정지었다. 고경표·채수빈 모두 현재 촬영 중인 작품이 끝나는대로 '최강배달꾼'에 합류한다.

    '울랄라 부부'(12) '천상의 약속'(16) 등을 연출한 전우성 PD가 메가폰을 잡고 '조선총잡이'(14)를 쓴 이정우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

    윤시윤 주연이자 차태현의 첫 공동연출작인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오는 7월 말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