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연희, SBS 수목극 '다시 만난 세계' 여주인공

    [단독]이연희, SBS 수목극 '다시 만난 세계' 여주인공

    [일간스포츠] 입력 2017.06.01 08:59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배우 이연희가 2년만에 드라마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일 일간스포츠에 "이연희가 오는 7월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다시 만난 세계'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연희는 극중 밝고 해맑고 무식하고 장난꾸러기 말괄량이며 경쾌하고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며 보이시한 소녀 엄현수를 연기한다. 어려서부터 만화 그리기를 좋아해 미대에 가려고 했지만 정작 대학은 간호학과에 진학해 젊은 희귀병 시한부 여성 환자의 개인 간호사로 부잣집 대저택에 입주한다. 파산한 아버지를 위해서 돈을 벌어야하는 인물이다.

    이로써 2015년 방송된 MBC '화정' 이후 2년만에 드라마 출연. 지난해 JTBC 사전제작극 '더 패키지' 촬영을 끝냈지만 방송은 올 가을 예정. '다시 만난 세계'가 먼저 방송을 하게 돼 '화정' 이후 복귀작이 됐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여덟 살 청년과 동갑(같은 해 태어난)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3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러브 스토리다. 판타지 로맨스 장르로 무더운 여름 청량감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등을 만든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 PD가 다시 한 번 뭉친다. 현재 방송 중인 '수상한 파트너' 다음 편성으로 7월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