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종합IS] ”알고보면 애교천재”…뉴이스트 김종현, 친절한 문답방

    [V앱 종합IS] ”알고보면 애교천재”…뉴이스트 김종현, 친절한 문답방

    [일간스포츠] 입력 2017.07.02 22:07 수정 2017.07.0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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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현이 6년차 아이돌그룹 뉴이스트 멤버 JR로 완벽하게 돌아왔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으로 새로 유입된 팬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현은 2일 '프듀2 파이널 콘서트'를 끝내고 뉴이스트로 V앱을 켰다. 방송 후 뉴이스트는 음원차트 역주행, 이전 발매 앨범 품절 등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많은 사랑을 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 꼭 전하고 싶었다"며 "저와 멤버들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콘서트를 하고 와서 머리가 많이 이상하지만 예쁘게 봐주셨음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팬들은 김종현의 등장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트수는 천만개를 넘겼고 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랐다. 김종현은 팬을 위해 애교3종세트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알찬 문답시간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방송 후 근황에 대해선 "고향인 강원도에 갔다. 부모님이 맛있는 것 많이 해주셨다. 새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 가사도 쓰고 그랬다. 셀카 찍는 연습도 열심히 했다. 하지만 연습한다고 다 잘하는 건 아니더라"고 웃었다. 또 못먹는 음식으론 토마토, 좋아하는 머리색은 검정색, 잘하는 요리는 오므라이스, 좋아하는 영화는 '레지던트 이블'이라고 소개했다.

    또 첫 플레디스 남자연습생이었다는 과거를 전하며 "예명 JR은 주니어로얄이다. 작은 귀족이라는 의미가 있다. 지금 숙소 룸메이트는 민기다. 방이 네개가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 중 모든 평가무대에서 리더를 맡았던 이유에 대해선 "그냥 어느 순간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내가 맡은 역할에 충실하려고 했다. 모든 무대에서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점프력이 좋은 이유는 점프할 때 모든 힘을 다 쓰기 때문"이라며 폭소했다.

    멤버 민현이가 워너원 데뷔 확정 이후 울었던 사연도 공개했다. "다 열심히 하고 좋은 친구들 사이에서 민현이가 뽑혀서 좋았다. 많은 국민프로듀서님들이 인정해주신 것 같아 뿌듯하고 좋았다. 민현이가 너무 많이 울길래 한 명이라도 됐으니 잘 됐다고 장난삼아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청자분들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다. V앱 자주 찾아오겠다. 질문 읽다보니까 시간이 금방 흘렀다. 30분이 갔는데 지났는지도 몰랐다"며 "또 나의 작업을 하러 가겠다"고 끝인사를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