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1차전]SK 켈리-NC 맨쉽, 예상된 '선발 맞대결'

    [WC 1차전]SK 켈리-NC 맨쉽, 예상된 '선발 맞대결'

    [일간스포츠] 입력 2017.10.04 09:15 수정 2017.10.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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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이겨야하는 SK가 예상대로 에이스 메릴 켈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제 가을 야구가 시작된다. 5일 마산 구장에서 4위 NC와 5위 SK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린다. 4위는 어드벤티지를 갖고 있다. 비기기만 해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5위는 2승이 필요하다. SK는 1차전에 사활을 걸어야한다.
     
    두 팀은 4일 오전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SK는 켈리, NC는 제프 맨쉽을 냈다. 켈리는 올 시즌 NC를 상대로 1경기에 나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맨쉽도 SK전 1경기에서 6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선발투수의 최근 기세는 큰 차이가 없다. 9월 16일 롯데전에서 6이닝 9피안타 4실점으로 흔들렸던 켈리는 시즌 마지막 등판이던 9월 30일 한화전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6승을 거뒀다. 맨쉽도 9월 29일 넥센전에서 5⅓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승수를 챙겼다.
     
    팀 분위기도 큰 차이는 없다. NC는 비록 시즌 최종전에서는 한화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이전 4경기를 모두 이겼다. SK는 최종전에서 두산의 우승 희망을 무산시켰다. 시즌 전적은 9승7패로 NC가 앞서 있다. 마산구장에서도 6승2패로 앞서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