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예지·남주혁, MBC '이리와 안아줘' 男女주인공

    [단독] 서예지·남주혁, MBC '이리와 안아줘' 男女주인공

    [일간스포츠] 입력 2018.01.31 10:37 수정 2018.01.31 10:42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배우 서예지와 남주혁이 MBC 새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31일 일간스포츠에 "서예지와 남주혁이 '이리와 안아줘' 남녀 주인공을 맡는다"라고 귀띔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각각 OCN '구해줘'와 tvN '하백의 신부'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서예지와 남주혁이 드라마를 통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대 청춘남녀가 만나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리와 안아줘'는 과거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다. MBC '제왕의 딸 수백향'을 공동 연출한 최준배 PD의 신작이다. 

    극 중 남주혁은 경찰대 출신 경위 채도진 역을 소화한다. 유쾌하고 긍정적인 사내로 정의감이 특출나다 못해 호주머니 속에서도 툭 튀어나온 송곳 같은 인물이다. 서예지는 어머니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를 꿈꾸고 참혹한 사건을 겪었지만, 결국 이겨내고 배우가 되는 이태리 역을 맡는다. 

    한혜진, 윤상현 주연의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후속으로 방송된다. 5월 첫 방송 예정.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