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꺾은 김태형 감독 ”백업들이 굉장히 좋은 활약 펼쳐”

    SK 꺾은 김태형 감독 ”백업들이 굉장히 좋은 활약 펼쳐”

    [일간스포츠] 입력 2018.10.1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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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이 SK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11일 잠실 SK전을 8-3으로 승리했다. 시즌 91승(50패)째를 기록하며 2위 SK와의 게임차를 13.5경기까지 벌렸다.

    선발 이현호가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와 인연은 없었다.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나온 강동연이 2이닝 1피안타 1실점하며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타선에선 경기 중반 투입된 전민재가 3타수 2안타 2타점, 백민기가 2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이현호가 선발로 나와 정말 잘 던져줬다. 주전을 점검 차원에서 두 타석만 소화하게 하고 교체했는데 뒤에 나온 백업 선수들이 굉장히 좋은 활약을 펼쳐줬다"며 "강동연의 데뷔 첫 승과 백민기의 첫 홈런, 전민재의 첫 안타 모두 축하한다"고 말했다.

    잠실=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