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용택, KBO 최초 개인 통산 2400안타 달성

    LG 박용택, KBO 최초 개인 통산 2400안타 달성

    [일간스포츠] 입력 2019.04.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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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박용택(40)이 KBO 리그 역대 최초로 개인 통산 2400안타 고지를 밟았다.

    박용택은 16일 창원 NC전에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연장 11회 여섯 번째 타석에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전날까지 2399안타를 기록한 그는 이날 안타 1개를 추가해 2400안타를 달성했다. 이날 그는 개인 통산 2093번째 경기에 출장했다.

    박용택은 KBO 리그 새로운 기록의 사나이다.

    데뷔 시즌인 2002년 4월 16일 문학 SK전에서 첫 안타를 때린 그는 지난해 6월 23일 잠실 롯데전에서 개인 통산 2319호 안타를 기록하며 양준혁(통산 2318안타)을 넘어서며 KBO 최다 안타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최초 7년 연속 150안타를 달성한 그는 이번 시즌 안타 16개를 뽑아내고 있다. 또한 자신이 갖고 있는 역대 최다 연속 3할 타율에 11시즌 연속 도전하고 있다.
     
    창원=이형석 기자 lee.hyeongseok@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