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후랭코프, 한 차례 더 2군 등판 갖는다

    두산 후랭코프, 한 차례 더 2군 등판 갖는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9.06.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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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외국인 투수 세스 후랭코프가 한 차례 더 2군에서 공을 던진 뒤 돌아올 전망이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16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후랭코프가 오늘 공을 던졌는데 '몸 상태는 괜찮다'고 했다더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4승3패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 중인 후랭코프는 5월 20일 오른 어깨 이두건염을 사유로 1군에서 제외된 뒤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후랭코프는 16일 청백전에 등판했으니 투구 수는 28개에 그쳤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4㎞, 평균 141㎞가 나왔다고 한다.

    김태형 감독은 "본인이 실전 등판에서 투구 수도 늘리는 등 한 차례 더 2군에서 공을 던지고 싶다고 했다. 다음 주에 던지면 그 다음 주에나 복귀가 가능하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두산은 후랭코프가 빠진 빈자리에 이현호를 투입했으나 기대에 못미치자 16일 LG전에 3년차 최원준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잠실=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