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미성숙한 발언으로 큰 상처드려 죄송…진심으로 사죄”

    감스트 ”미성숙한 발언으로 큰 상처드려 죄송…진심으로 사죄”

    [일간스포츠] 입력 2019.06.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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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스트가 19금 성적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BJ 감스트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을 통해 "오늘 새벽 2시경 인터넷 방송에서 게임을 진행하며 미성숙한 발언으로 큰 상처를 드렸다.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발언이었다. 진심을 다해 사죄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지만, 사건 발생 직후 잘못을 인지했고 미성숙한 발언으로 상처를 입은 그분께 직접 사과의 말을 전달했다.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진심을 다해 반성하겠다. 많은 분께 실망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외질혜, NS남순과 함께 '나락즈'라는 크루를 결성해 생방송을 진행한 감스트. '당연하지' 게임 중 19금 성적 발언이 등장했다. 외질혜가 특정 여성 BJ를 언급하며 자위를 뜻하는 비속어가 섞인 질문을 던졌고 이에 감스트와 NS남순이 게임의 흐름상 부인하지 않고 당연하지를 외치며 문제가 불거졌다.

    이후 이 부분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자 감스트는 "죄송하다. 멘탈이 터졌다"고 사과했다. 외질혜 역시 사과의 뜻을 내비쳤으나 비난 후폭풍이 쏟아져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감스트의 사과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감스트입니다. 먼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여나 제가 말을 하면서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작성한 글을 보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새벽 2시경 인터넷 방송에서 게임을 진행하며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제가 잘못을 한 그 분에게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발언이었습니다. 진심을 다해 사죄합니다.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이지만, 사건 발생 직후 바로 잘못을 인지했고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상처를 입은 그 분께 직접 사과의 말을 전달드렸습니다.

    당장 사과의 뜻이 잘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진심을 다해 반성하고 부족하겠지만 앞으로 진심어린 사과가 전달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