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진선규 ”무명 버텨준 아내에 감사, 아이들과 노는게 취미”

    '섹션' 진선규 ”무명 버텨준 아내에 감사, 아이들과 노는게 취미”

    [일간스포츠] 입력 2019.06.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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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규가 애처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진선규는 20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기 웹툰을 영화화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다.
     
    진선규는 2년 만에 악역을 맡은 것에 대해 “집에서 파자마를 입은 것처럼 편했다"며 농을 치더니 “더위에 지치고 힘들 때 극장에서 시원하게 볼 수 있는 통쾌한 오락 영화다"고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진선규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학로에서 함께 공연을 하며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는 진선규는 “(무명 시절) 경제적으로 힘들긴 했지만 그걸 이겨내는 힘이 우리에게 있었던 것 같다”며 힘든 시간을 견뎌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평소엔 아이들하고 노는 게 취미다"며 집에서 시청하고 있을 아들, 딸에게 깜짝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진선규는 '극한직업' 이후 배우들과 맞춘 우정링을 공개, "원래 액세서리를 잘 안 하는데 끼고 나왔다”며 우애를 드러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