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101', 제멋대로 투표기간에 팬들 분노…”방송에서 고지”

    '프듀X101', 제멋대로 투표기간에 팬들 분노…”방송에서 고지”

    [일간스포츠] 입력 2019.06.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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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프로듀스X101'이 몰래 투표 날짜를 수정했다가 '투표 준비중'으로 일정을 블록처리했다.

    20일 국민프로듀서들은 공식 홈페이지와 지마켓 투표 페이지에 올라온 투표 날짜가 앞선 공지와 달라졌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19일까지만해도 3차 투표 오픈일이 21일이었는데 돌연 29일로 변경됐던 것. 데뷔를 결정짓는 중요한 4차 투표 일정도 이틀이 줄어 팬들의 분노를 샀다.

    국민프로듀서들은 "투표기간이 고무줄인데 어떻게 제작진을 믿고 투표하겠느냐"며 사과 입장을 촉구하기도 했다.

    관련 문의에 대해 제작진은 3차, 4차 투표 날짜를 블록처리하고 '투표 준비중'이라는 공지로 바꿨다. 그러면서 일간스포츠에 "투표 오픈일은 방송에서 공지하겠다. 편성 변경은 아니고 방송 관련으로 날짜가 변경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