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측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분량 최대한 편집해 방송”[공식]

    '전참시' 측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분량 최대한 편집해 방송”[공식]

    [일간스포츠] 입력 2019.06.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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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이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분량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27일 일간스포츠에 "이번주 방송은 예고된 것처럼 출연자들과 매니저들이 함께한 MT를 중심으로 방송된다.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해 방송의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 강현석 매니저의 출연 부분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현석은 이승윤의 매니저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한 지인이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60만 원을 빌리고 회피했다고 폭로하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게시물을 올린 사람은 강현석이 메신저를 차단하고 연락처를 바꾸는 등 채무를 회피했으며, 소송까지 했다고 밝혔다.

    강현석은 SNS를 통해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고 인정했으며 "채무관계는 해결했지만 그 과정에서 보인 나의 태도는 분명 옳지 않았다. 당사자분과 직접 만나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 역시 사과했고, 현재 글쓴이는 해당 글을 삭제한 상황이다. 

    이승윤의 소속사 마이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현석은 현재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가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오늘 피해를 입은 당사자를 만나서 직접 사과했다"면서 강현석이 본 사건의 책임을 지고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하기로 했으며 자진 퇴사하겠다는 의사도 전달했다고 했다. 

    해당 매니저의 전담 이승윤 역시 많은 분께 실망감을 드린 점에 대해 괴로운 마음을 전하며 도의적 책임을 함께 지고자, 현재까지 촬영분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