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김고은 ”정해인, 놀리는 재미가 있는 스타일”

    '해투4' 김고은 ”정해인, 놀리는 재미가 있는 스타일”

    [일간스포츠] 입력 2019.08.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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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4' 김고은 정해인이 역대급 케미를 보여준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해투 음악앨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네 주역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출연한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멜로 장인 김고은과 정해인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영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고은과 정해인은 미소를 부르는 특급 케미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두 배우의 케미는 이미 드라마 '도깨비'에서 검증됐다. 극중 정해인이 김고은의 첫사랑으로 등장한 것. 정해인은 김고은과 처음으로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고마움을 전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챙겨줬던 김고은의 배려를 잊을 수 없다고. 이와 함께 김고은에게 들었던 잊지 못할 한 마디도 꺼냈다는 후문이다.

    김고은과 정해인의 케미는 당시 김고은의 상대역인 공유마저 질투할 정도였다고. 김고은은 "스태프분들이 정해인과 촬영 때 내가 제일 환하게 웃었다고 공유를 놀렸다"며 공유가 보인 반응을 귀띔했다. 생생한 김고은의 전달력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로 물들었다.

    또 김고은은 정해인을 "놀리는 재미가 있는 스타일"이라고 소개하며 정해인 놀리기 꿀팁을 전수했다. 갑자기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정해인 몰이'에 정해인은 귀여운 반응을 보였다.

    상대방을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김고은은 정해인을 '청국장'이라고, 정해인은 김고은을 '백합'이라고 답했다. 이들이 상반되는 느낌의 청국장과 백합으로 서로를 묘사한 이유는 무엇일지 그 내막에 궁금증이 샘솟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