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경연=커버곡”…'퀸덤' 극과극 마마무↔AOA 원곡 뛰어 넘을까

    ”2차 경연=커버곡”…'퀸덤' 극과극 마마무↔AOA 원곡 뛰어 넘을까

    [일간스포츠] 입력 2019.09.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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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무와 AOA가 서로의 옷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시 입는다.
     
    Mnet ‘퀸덤’에서 마마무와 AOA가 서로의 곡을 커버한다. 장르도 색깔도 다른 두 그룹이 커버 무대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러블리즈, 마마무, 박봄, (여자)아이들, AOA, 오마이걸이 자신의 대표곡을 가지고 첫 번째 사전 경연을 펼쳤다. 각 팀이 저마다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하며 열띤 호응을 자아낸 가운데, 최종 1등은 주술사 콘셉트를 내세워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여자)아이들이 차지했다.
     
    12일 방송에서는 ‘상대팀 커버곡’을 주제로 두 번째 사전 경연을 펼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마마무가 자신이 소화해야 할 AOA의 곡을 듣다가 쉴 틈 없는 초절정 고음에 당황하는 모습이 비춰져 눈길을 끈다. AOA 역시 마마무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무대 매너를 보고 “난 이런 거 못하는데”라며 난감해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고민도 잠시뿐, 이들은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신선하고 강력한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마마무는 “멤버 네 명의 색깔이 잘 드러나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무대 관전 포인트를 밝혔고, AOA는 “저희도 안 해봤던 걸 많이 준비했다. 즐겁게 준비했으니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노래를 커버하게 된 박봄은 “여러분이 기대하셔도 좋을 히든카드를 준비했다”며 특급 피처링 아티스트의 등장을 예고해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예고편에 살짝 비춰진 무대에는 파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한 박봄의 모습이 공개돼 그녀가 선보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