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설인아·조윤희, 중환자실서 우연히 만났다 '깜짝' [종합]

    '사풀인풀' 설인아·조윤희, 중환자실서 우연히 만났다 '깜짝' [종합]

    [일간스포츠] 입력 2019.10.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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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풀인풀' 결혼 후 가족과 연을 끊고 지내던 조윤희가 설인아를 우연히 만났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는 설인아(김청아)와 조윤희(김설아)가 오민석(도진우)이 있는 중환자실에서 마주쳤다.

    오민석이 코마 상태가 됐고 조윤희(김설아)는 충격에 빠졌다. 조윤희는 윤박(문태랑) 앞에서 조우리(문해랑)를 무시하고 깎아내렸다. 윤박은 결국 참지 못하고 분노를 터트렸다. 조윤희는 오민석 병시중을 해야 한다는 것에 충격받았다. 윤박은 조윤희를 걱정하고, 오민석이 필요한 물품을 대신 사주겠다고 했다.

    박해미(홍화영)는 앓아누워서 오민석·조윤희가 결혼하기 전을 생각했다. 박해미는 끝까지 반대했지만 오민석이 밀어붙였다. 조윤희는 박해미를 위해 죽과 주스를 사 왔다. 박해미는 조윤희가 돈을 흥청망청 쓴다고 나무라며 조윤희를 향해 죽을 던져버렸다. 박해미는 "간병인 안 쓸 거다. 내 아들 외롭지 않게 지켜라"고 소리쳤다.

    설인아와 김재영은 병원 추격전 끝에 겨우 마주 보고 대화할 수 있었다. 설인아는 "나 여자다"며 "미안한데 사실대로 말할 테니까 제발 보고 싶은 것만 보지 말고 믿어달라"고 말했다. 경찰에 도착한 두 사람. 김재영은 정원중(문준익)에게 "오해가 있었다"고 대신 해명해줬다. 정원중은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리려는 남자를 구했던 설인아를 알아봤다. 정원중은 여학생에게도 잘 설명해주겠다고 말했다.

    형사들이 김진엽(백림)을 찾아왔다. 형사들은 김진엽이 기억을 못 한다고 하자 "졸음운전 했네"라며 몰아갔다. 김진엽이 "형사들이 바뀌었다. 진술을 했다"고 하자 형사들은 "관할이 바뀌었다"고 수상하게 둘러댔다. 이를 보던 설인아는 CCTV는 없었냐, 상대 블랙박스는 없었냐고 물었다. 형사들은 CCTV는 가짜였고 블랙박스는 용량이 없어 저장이 안 됐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변명했다. 설인아는 스키드 마크를 확인해달라고 했다.

    정원중은 옷장 속에서 조우리의 캐리어를 발견했다. 류의현(문파랑)은 윤박이 숨기는 비밀이 있다고 생각했다. 윤박은 가족들에게 조우리가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있다는 걸 알릴 수밖에 없었다.

    조윤희는 박해미에게 신용카드를 뺏기고 분노에 가득 찼다. 조윤희는 옷방에서 값이 나가는 물건을 따로 챙겨 숨겨놨다. 다시 병원에 가려던 조윤희는 박해미가 수면제를 먹고 잔다는 말에 몰래 방에 들어가 오민석의 휴대전화를 초기화하려고 했다. 하지만 박해미에게 들켰다. 박해미는 조윤희에게 "넌 미세먼지 같은 존재다"고 독설했다.

    김진엽은 자신이 졸음운전을 한 건지 불안해했다. 설인아는 아무것도 확인된 게 없는데 형사들이 김진엽을 가해자로 단정 짓는다고 화냈다. 또 관할서가 바뀐 것, 과일바구니를 보낸 것 등이 의심스럽다고 했다. 설인아는 자신이 상대방 보호자를 만나보겠다며 중환자실로 향했고, 그곳에서 조윤희와 마주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