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활활”…'나를찾아줘' 개봉주 韓영화 1위[공식]

    ”입소문 활활”…'나를찾아줘' 개봉주 韓영화 1위[공식]

    [일간스포츠] 입력 2019.12.02 07:45 수정 2019.12.0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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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특한 경쟁이다. 
     
    영화 '나를 찾아줘(김승우 감독)'가 지난 달 30일과 1일 개봉 주말 이틀간 22만 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46만2613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2위이자 한국영화 1위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세우며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열연, 반전과 충격을 거듭하며 마침내 밝혀지는 진실, 그리고 영화가 전하는 현실적인 메시지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나를 찾아줘'는 스크린을 장악한 '겨울왕국2'와 서로 다른 매력으로 각기 다른 타겟층의 취향을 저격하며 겨울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두 작품 모두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를 찾아줘'를 관람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재미를 더해 줍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의미 있는 영화' '끝나고서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였습니다' '작품성과 재미를 고루 갖춤' '이영애의 선택은 옳았네요' '여운 있는 메시지와 몰입감,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어요. 스릴감 넘쳐요' '끝난 후에 영화가 주는 여운이 상당하다' 등 반응을 쏟아내며 자발적 입소문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나를 찾아줘'는 개봉 2주차 더욱 뜨거운 흥행세로 겨울 극장가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