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측, 음원 사재기 의혹에 ”상상도 못할 일” 강경 대응 예고 [공식]

    김나영 측, 음원 사재기 의혹에 ”상상도 못할 일” 강경 대응 예고 [공식]

    [일간스포츠] 입력 2019.12.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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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김나영

    가수 김나영 측이 악플러들을 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나영은 2012년 '홀로'로 데뷔 이후, 오로지 대중들에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8년이란 시간 동안 음악만을 바라보며 천천히 또 꾸준히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 노력과 열정을 평가절하하는 일부 시선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좋은 음악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려야겠다는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노력을 알아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부끄럽거나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다. 저희는 믿는다. 진심은 통한다는 것을"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끝으로 "가수 개인에 대한 모독, 심지어 안타깝게 떠나간 고인들을 언급하는 도를 넘는 악의적인 행위는 더이상묵과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김나영 양다일

    김나영 양다일

     
    앞서 김나영은 지난 1일 양다일과 듀엣 신곡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발표했다. 해당 곡이 음원차트 1위를 지키던 가수 아이유의 신곡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 OST 'Into the Unknown(인투 더 언노운)'을 단숨에 꺾고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자 일각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양다일 소속사 대표 라이머는 2일 오전 "오랜 시간 천천히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온 다일이와 그 시간 동안 함께 고생해준 전 브랜뉴뮤직 스텝들의 노고를 훼손하는 언행을 더이상 용납하지 않고 선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브랜뉴뮤직은 절대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하 김나영 소속사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 김나영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나영은 2012년 '홀로'로 데뷔 이후, 오로지 대중들에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8년이란 시간동안 음악만을 바라보며 천천히 또 꾸준히 달려왔습니다. 그 노력과 열정을 평가절하하는 일부 시선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좋은 음악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려야겠다는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 노력을 알아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부끄럽거나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입니다.  
     
    저희는 믿습니다. 진심은 통한다는 것을.  
     
    다만, 가수 개인에 대한 모독, 심지어 안타깝게 떠나간 고인들을 언급하는 도를 넘는 악의적인 행위는 더이상 묵과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여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이러한 행위는 금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