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 오재원, 주사 치료로 1주 재활...허경민은 2군 캠프 합류

    '무릎 통증' 오재원, 주사 치료로 1주 재활...허경민은 2군 캠프 합류

    [일간스포츠] 입력 2020.02.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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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오재원(왼쪽)과 허경민이 다시 뛴다. IS포토

    두산 오재원(왼쪽)과 허경민이 다시 뛴다. IS포토

     
    무릎 통증으로 귀국했던 두산 주장이자 내야수 오재원(35)이 재합류 전망을 밝혔다. 

     
    오재원은 지난 11일 왼쪽 무릎에 불편함을 느낀 뒤 병원 검진을 위해 귀국했다. 당시 구단은 "진단 결과에 따라 향후 일정을 결정한다"고 했다. 
     
    하루 전인 12일, 박진영 네온 정형외과에서 MRI 검진을 받은 결과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반복성 자극에 의한 염증이 있으며 주사 치료로 다스린다. 재활 기간은 1주다. 구단은 "오재원은 이후 보강 운동을 시작한 뒤 회복 상태를 지켜보며 일본 미야자키 2차 스프링캠프 합류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했다. 무난히 합류할것으로 예상된다. 
     
    내야수 허경민(30)도 그라운드에 선다. 비활동기간 동안 개인 훈련을 하다가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회복 기간이 필요했다. 구단은 그가 15일에 퓨처스팀이 치르는 대만 가요슝 캠프 명단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지난 12일부터 티배팅과 수비 훈련을 소화했다. 통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경민은 2군 캠프에서 몸 상태를 끌어올린 뒤 컨디션 여부를 확인하고 1군 합류 시점을 결정한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