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김하늘, 오승아와 닮은 점 두가지는?

    ‘온에어’ 김하늘, 오승아와 닮은 점 두가지는?

    [일간스포츠] 입력 2008.04.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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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의 까칠한 톱스타 연기에 방송계 안팍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TV 수목극 '온에어'(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도도한 여배우 오승아 역을 맡은 김하늘은 최근 '김오승아'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배역에 몰입하고 있다. 김하늘 스스로도 "김오승아라고 불러달라"며 "별명이 마음에 든다"고 말하고 다닐 정도다.

    실제 김하늘과 오승아는 두 가지 점에서 닮았다. 첫째는 '운동 중독증' 수준에 가까운 헬스마니아라는 점과, 둘째는 선글라스 수집이 취미인 패션 코드다.

    김하늘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드라마 상에서 개인 운동 코치에게 헬스 트레이닝을 받는데, 실제로도 김하늘이 지난 3년간 하루에 세시간씩 운동에 매달려온 운동 마니아"라고 밝혔다. 김하늘은 서울 명일동 아파트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 근처인 서울 압구정동의 N 스포츠센터로 출퇴근하며, 몸관리를 하고 있다. 매회 세련된 패션 코드로도 눈길을 모으는 김하늘의 스타일 중 선글라스는 실제 그의 애장품. 소속사 측은 "톱스타의 상징으로 극중 선글라스가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 실제 김하늘이 애장하고 있는 선글라스를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이인경 기자 [best@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