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C9 여성캐릭터 ‘샤먼’의 고혹 자태

    베일벗은 C9 여성캐릭터 ‘샤먼’의 고혹 자태

    [일간스포츠] 입력 2009.06.1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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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에 싸여 있던 한게임의 액션RPG ‘C9’의 첫 번째 여성주술사의 고혹 자태가 공개되었다.

    광복절인 8월 15일 오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C9은 홈페이지(http://c9.hangame.com)를 통해 첫 여성 캐릭터인 샤먼과 자체개발 엔진의 최신 기술력을 적용해 보다 입체적이고 화려하게 업그레이드된 ‘파이터’와 ‘헌터’의 모습을 선보인다.

    검은 단발머리와 하얀 피부의 뚜렷한 대조가 남성 게이머를 유혹한다. 동양적인 외형의 섹시한 S라인이 화려한 마법 기술과 어울려 남심을 훔친다. 샤먼은 ‘스태프’ 또는 ‘완드’와 ‘마법서’를 주무기로 한다. 앞으로 ‘엘리멘탈리스트(정령술사)’ 또는 ‘타오이스트(도술사)’, 일루셔니스트(환영술사)’와 같은 클래스로 직업 전환도 가능하다. 지난 3월 클로즈 베타테스트에서 선보였던 ‘파이터’와 ‘헌터’도 입체감있는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됐다. NHN게임스에서 자체 개발한 3D 랜더링 엔진으로 최신 라이팅 기술을 접목시켰다.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보다 사실적이고 입체감이 강조되었다.

    김대일 NHN게임스 PD는 “‘샤먼’은 완성된 버전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과 요청이 쇄도했다. 그래서 개발 진행 중에 이례적으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C9은 아시아 시장만이 아닌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 선호할 수 있는 게임 내 캐릭터 및 배경 디자인에 동서양의 문화를 조화롭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게임은 8월 15일 C9 공개 테스트 실시에 앞서, 7월부터 게이머들이 신규 콘텐트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8개 도시를 순회한다. 미공개 콘텐트를 선보이는 ‘지역 투어 테스트’다.

    박명기 기자 [mkpar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