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빵톡]B1A4 공찬 “멤버들 깜짝 파티에 감동 받아 울컥”(인터뷰)

    [생일빵톡]B1A4 공찬 “멤버들 깜짝 파티에 감동 받아 울컥”(인터뷰)

    [경제투데이] 입력 2013.08.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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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투데이 곽민구 기자]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3 B1A4 LIMITED SHOW’를 개최, 총 1만석을 매진시키며 흥행 파워를 과시한 그룹 B1A4의 멤버 공찬(본명 공찬식)이 14일(오늘) 생일을 맞았다. 1993년 8월14일 생.

    팀의 막내로 조각 같은 외모와 더불어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공찬. 소년과 남자,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신비한 매력으로 女心을 장악하고 있는 공찬에게 21번째 생일을 맞기 하루 전 전화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들어봤다.

    Q. [생일을 맞은 소감은?]
    A: “21번째 생일을 맞는데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갈 줄은 몰랐어요. 아직 생일 하루 전이라 실감을 잘 나지 않네요.”

    Q.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요?]
    A: “점점 나도 모르게 성숙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떤 걸 생각하거나 고민할 때 20살에는 생각지 못했던 것들을 좀 더 깊게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아직 나이를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요.”

    Q. [가장 기대되는 나이는 언제인가요? 그 이유는?]
    A: “24살. 지금은 이 일을 하면서 또 다른 것도 계속 준비를 하고 있는데 24살쯤이 되면 연기를 비롯해 내가 이루고 싶은 또 다른 목표를 어느 정도 이루지 않았을까요?”

    Q. [생일에 가장 듣기 싫은 말과 듣고 싶은 말은?]
    A: “듣기 싫은 말은 없어요. 물론 형들이 ‘너도 이제 늙는구나’라는 말들을 농담처럼 할 테지만 아직 그런 말을 들어도 싫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듣고 싶은 말은 생일이니까 본명으로 ‘공찬식 생일 축하해’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왠지 본명으로 생일 축하를 받으면 느낌이 다를 것 같아요.”

    Q. [태몽은 뭐였나요?]
    A: “태몽이 두 개예요. 커다란 두꺼비가 큰 바위 위에 올라서 있는데 그 두꺼비가 황금색으로 빛나서 엄마가 잡으셨대요. 그리고 할머니는 노랗게 익은 호박이 넝쿨과 함께 집안으로 막 들어와서 할머니가 따시는 태몽을 꾸셨대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생일은?]
    A: “처음 연습생으로 들어와서 맞은 생일이요. 연습을 끝나고 형들과 12시가 넘어 숙소로 돌아왔어요. 피곤하니까 자고 일어나서 점심때나 생일 축하를 해줄 거라고 생각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불이 꺼져있고 케이크에 촛불이 켜져 있었어요. 그리고 상 위에는 맛있는 요리들이 차려져 있더라고요. 형들이 나 몰래 연습실을 나가서 준비를 한 생일파티였죠. 그때 감동을 받아 울컥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Q. [특별했던 선물은 뭐였나요?]
    A: “선물이라기보다는 이번 콘서트 때 할아버지께서 오셔서 공연을 보시고 내게 ‘공연 잘 봤다’며 ‘생일 축하하고 아프지 말고 건강해라’라고 말해주셨는데 그 말이 너무 감사했어요. 내게는 세상 어떤 것보다 가장 특별한 선물이었던 것 같아요.”

    Q. [생일휴가를 준다면 꼭 해보고 싶은 건 무엇인가요?]
    A: “놀러 가야죠. 날도 더우니 형들과 함께 계곡으로 놀러 가서 하루 동안 캠핑을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휴가도 형들과 함께하고 싶으냐고요?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즐거우니까요.”

    Q. [어린 시절 생일 때 빌던 소원은 뭐였나요?]
    A: “가장 기억에 남는 소원은 ‘빨리 어른이 될 수 있게 해달라’였어요. 어렸을 때니까 하고 싶은 것도 제약이 많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우스 농장을 하고 계시는데 그걸 도와드리는 것도 어려워 빨리 어른이 돼 도와드리고 싶어 그런 소원을 빌었던 것 같아요. ”

    Q. [생일을 맞아 감사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요?]
    A: “감사하고 싶은 사람이 엄청 많지만 그중에서 생각나는 건 역시나 팬들인 것 같아요. 내 21번째 생일을 축하해줘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의 생일도 여러분과 함께 맞고 싶어요. 그때까지 쭉 사랑해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Q. [생일을 맞은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A: “찬식아! 벌써 21살이구나. 21번째 생일 정말 축하하고 앞으로 너에게 무슨 일이 닥칠지 모르지만 힘들거나 어려워도 잘 참고 견딜 거라고 믿어. 나 자신을 믿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곽민구 기자 mti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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