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이원근과 사귀자마자 고등학생이란 사실 알게돼…‘눈물’

    서현, 이원근과 사귀자마자 고등학생이란 사실 알게돼…‘눈물’

    [일간스포츠] 입력 2013.09.3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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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애' 소녀시대 서현이 이원근의 거짓말에 화를 내면서도 뒤돌아서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29일 방송된 SBS 주말극 '열애'에서는 재벌 3세 이원근(강무열)과 풋풋한 장면을 연출했다. 그가 고등학생인 줄 모른채 프러포즈를 받아들이고 데이트에 나섰다. 오토바이에 타고 속도를 즐기던 두 사람은 교통사고를 당해 경찰서에 가게 됐다.

    경찰은 "보험처리 됐으니까 저희는 가도 되죠?"라는 이원근의 말에 "아직 미성년자라 보호자가 와야 된다"며 제지했다. 이에 서현은 깜짝 놀라며 "미성년자?"라고 반문했다. 특히 이원근의 아버지 전광렬(문도)의 "고등학생이 모는 오토바이 뒤에 타고 다니는 여자가 누구냐. 대학생이나 돼서 무슨 철없는 짓이냐"는 말에 화를 내며 서에서 뛰쳐나갔다.

    결국 서현은 집에 돌아와서는 침대에 얼굴을 묻은 채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풋풋한 첫사랑의 청순한 모습부터 분노와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SBS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