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록’ 임요환·홍진호, ‘지니어스2’ 두뇌싸움 펼친다

‘임진록’ 임요환·홍진호, ‘지니어스2’ 두뇌싸움 펼친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3.10.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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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홍진호와 두뇌 싸움을 벌인다.

한 방송 관계자는 "프로게이머 최대 라이벌인 임요환과 지난 시즌 우승자인 홍진호가 tvN '지니어스2'에 합류했다"며 "지난 26일 포스터 촬영을 마쳤고 27일 본격적인 녹화를 시작했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는 일반인 출연자도 한 명 합류한다"고 덧붙였다.

임요환과 홍진호는 현역 프로게이머 시절 최고의 라이벌로 손꼽힌다. 두 사람이 펼쳤던 경기를 '임진록'이라 부를만큼 세기의 라이벌. '지니어스2' 공식 페이스북에도 이들이 출연한다는 정보가 새어나왔다. 재미로 해보는 대망의 라인업 스무고개를 통해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시즌1 출연자다. 나머지 한 사람은 시즌1때 언급된 적 있다'고 힌트를 줬다.

'더 지니어스'는 방송인·겜블러·정치인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숨막히는 심리전을 벌이는 리얼리티 쇼. 올 봄 방송된 시즌1은 김구라·김경란·이상민·박은지 등이 출연했고 홍진호가 우승했다. 시즌2는 현재 노홍철의 출연이 확정된 상태로 오는 11월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