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로운·육성재·김영광·오정세 ‘아홉수소년’ 최종 캐스팅

    최로운·육성재·김영광·오정세 ‘아홉수소년’ 최종 캐스팅

    [일간스포츠] 입력 2014.06.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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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아홉수소년' 남자주인공 네 명이 정해졌다.

    한 방송 관계자는 2일 본지와 통화에서 "최로운·육성재·김영광·오정세가 최종 캐스팅됐다. 다음달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홉수소년'은 9세·19세·29세·39세로 이뤄진 남자들의 일과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최로운은 9세 소년 강동구로 아역배우다. 타고난 식성을 무기로 먹방에서 활약, 최고의 아역스타로 성장했다. 자기관리 철저한 프로페셔널한 연예인으로 아역스타 출신인 장백지(8세)와 2년째 비밀연애 중이다.

    비투비 육성재는 19세 강민구로 고3 유도선수다. 유도 명문, 용인대 진학을 꿈꾸며 혈기왕성·식욕왕성·매력왕성의 소유자로 대학 입학을 위해서는 회장기 금메달이 절실하다. 김영광은 29세 강진구로 대기업 투어플래너 3년차다. 스펙·외모 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남자다. 최신유행 댄디컷에 속옷과 양말까지 패셔너블한 패션피플이다. 여행상품을 기획하는 투어플래너인만큼 몸도 마음도 너무 자유로운 남자다.

    오정세는 39세 예능 PD 구광수로 분한다. 학창시절 전국 5등까지 한 수재이자 한때 방송사 최고의 음악방송 PD지만 지독한 아홉수를 피할 수 없는 캐릭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기획으로 인디밴드인 쓰레기스트를 섭외, 과거 실제 카우치사건을 능가하는 최악의 노출사고가 발생하며 다른 프로그램으로 쫓겨난다.

    '아홉수소년'은 6월 방영 예정인 '연애 말고 결혼' 후속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