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많은 여배우 탐내던 ‘미생’ 안영이 役 확정

    강소라, 많은 여배우 탐내던 ‘미생’ 안영이 役 확정

    [일간스포츠] 입력 2014.07.1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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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소라가 '미생'에 최종 합류했다.

    강소라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tvN 금토극 '미생-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출연을 확정했다.

    극중 조금의 빈틈도 없이 보이는 뛰어난 업무 능력의 문제적 신입 안영이를 맡았다. 치밀하고 빈틈없는 일처리와 속을 알 수 없는 단단함을 지닌 인물로 알고 보면 정열적이고 단순하기도 하며 가끔 여성스러운 모습까지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 신입사원임에도 막힘 없이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탓에 잘난 남자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지만 불굴의 의지로 고군분투, 오뚜기 같은 모습까지 가졌다. '닥터 이방인' 속 의사 가운을 벗어 던지고 '넘사벽' 신입사원으로 변신, 거친 남자들의 세계에 들어가 고군분투하는 잘난 여자를 그린다.

    '미생'은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임시완(장그래)이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범한 직장인들의 일과 열정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연애 말고 결혼' 다음작 '아홉수소년' 후속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