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영혼을 거두는 자' 첫 대규모 콘텐트 업데이트

    '디아블로3:영혼을 거두는 자' 첫 대규모 콘텐트 업데이트

    [일간스포츠] 입력 2014.08.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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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3:영혼을 거두는 자'에 출시 이후 첫 대규모 콘텐트 업데이트인 2.1.0 패치가 적용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패치로 추가된 신규 콘텐트는 디아블로2를 플레이했던 이들에게 익숙한 래더와 유사한 시스템인 '시즌'이다. 이용자들에게 주기적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하여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즌에서 획득할 수 있는 전설 아이템이 추가되며, 시즌에만 제공되는 업적 시스템인 '정벌'과 시즌 활동에 대한 진척상황이 반영되는 ‘순위표’로 다른 이들과 경쟁을 통해 색다른 방식으로 디아블로3를 즐길 수 있다.

    네팔렘의 차원 균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대균열'도 추가됐다. 대균열은 자신의 장비와 실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단계별 난이도가 존재한다. 대균열 내에서의 목표는 각 균열 단계에서 최대한 빠르게 대균열 수호자를 처치하는 것으로, 이 도전에 성공하는 이들에게는 그에 따른 보상으로 전설 보석이 주어지며 이를 활용해 계속해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수 있다.

    특히 이들 전설 보석에는 한국 테마 아이템인 태극, 미리내, 신속의 곡옥 등이 추가됐다. 대균열에서의 도전이 종료되면 자신이 진행한 최고 기록이 순위표에 등록되어 자신의 친구나 클랜원, 해당 지역 플레이어들과 비교할 수 있다.

    이외에 균열 내에서 무작위로 생성되는 던전인 '시궁창', 전투방식의 변경, 직업 밸런스를 위한 변경사항 등이 적용됐다.

    블리자드는 100% 추가 금화 발견 및 보물 고블린 출현 수 증가 혜택을 오는 9월 2일 밤 11시 59분까지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