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배우 권율, 영화 속 모습과 180도 다른 매력 발산… 감성 섹시 '물씬'

    '명량' 배우 권율, 영화 속 모습과 180도 다른 매력 발산… 감성 섹시 '물씬'

    [일간스포츠] 입력 2014.08.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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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권율이 영화 속 모습과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권율은 29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엘르' 9월호에서 갑옷 대신 베이지 컬러 수트와 니트 스웨터 등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자신만의 깊은 감성을 드러냈다.

    또한 우수에 찬 눈빛과 시크한 표정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며 감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영화 '명량'에서 볼 수 없었던 권율의 또 다른 모습으로 신선함을 선사했다. 권율은 '명량'에서 최민식(이순신 장군)의 아들 이회 역을 맡아 열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권율은 '이회' 역할에 대해 "처음 시나리오를 접하고 정말 탐이 났다"며 "이순신 장군의 마음 하나만 바라보고 가고자 했다. 그래서 촬영장에서든 밖에서든 최민식 선배님의 정서와 감정에 집중하기 위해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았다"고 밝혔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