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진혁, MBC '오만과 편견' 남자주인공 확정

    [단독] 최진혁, MBC '오만과 편견' 남자주인공 확정

    [일간스포츠] 입력 2014.09.16 14:17 수정 2014.09.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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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진혁(28)이 '오만과 편견' 출연을 확정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최진혁이 MBC 새 월화극 '오만과 편견'에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최다니엘 등이 거론됐지만 최근 최진혁으로 캐스팅이 변경돼 최종 조율 중이다"며 "최근 종영한 '운명처럼 널 사랑해' 이후 쉬지 않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극중 33세 인천지검 수석검사 구동치로 분한다. 21세에 소년 급재한 고졸 출신 수재로 검사 경력만 10년째. 돈·명예·조직 다 좋아하고 여자도 역시 좋아하고 건들건들 모든 일에 덤덤하고 쿨하며 심각한 상황에서도 농담을 던지거나 엉뚱한 잘난 척으로 상대방의 기운을 빼는 캐릭터다. 자신의 속내를 절대 보여주지 않으면서도 다른 사람의 속마음은 귀신같이 알아 다가설 때와 물러설 순간을 정확히 아는 밀당의 고수.

    '오만관 편견'은 오만한 세상, 편견에 빠진 검찰과 맞서는 검사들의 사랑 이야기.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 '무신' 등을 만든 김진민 PD와 '학교 2013' '심야병원'을 쓴 이현주가 펜을 든다.

    방송은 '야경꾼일지' 후속으로 오는 10월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