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는 ‘쿠로니스타 프로젝트’ 눈길

    쿠론,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는 ‘쿠로니스타 프로젝트’ 눈길

    [일간스포츠] 입력 2014.10.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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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브랜드가 한층 더 생활 안으로 들어온다.

    패션 브랜드가 고객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그 동안 제품 화보나 광고를 손꼽을 수 있겠다. 하지만, 최근 이렇게 단순히 제품을 보여주기보다는, 그 제품이 고객의 생활 속에 어떻게 녹아 들어 사용되는지 직접 확인시키고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고객과의 거리를 한층 가깝게 만드는 마케팅이 떠오르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잡화 브랜드 쿠론은 론칭 이후 처음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쿠로니스타 프로젝트’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쿠로니스타 프로젝트’는 가방을 단순히 스타일링을 위한 하나의 아이템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 가방 안을 들여다봄으로써 한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매개체로 생각하는 것으로 출발한다. 특히, 현대 여성들의 꿈을 대변하는 듯 자신의 영역에서 확실한 커리어와 감성을 가진 쿠론의 라이프뮤즈 여섯 명의 라이프스타일에 녹아 든 쿠론을 보여준다.

    라이프뮤즈는 발레리나 ‘김주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뮤지컬 배우 ‘김소현’, 여행작가 ‘손미나’, 아티스트 ‘안다빈’과 함께 쿠론의 뮤즈인 ‘고준희’로, 각자가 쿠론 제품과 매치되어 그들의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게 풀어놓는다. 또한 라이프뮤즈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자리 또한 마련한다.

    여행작가 손미나는 현대 여성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애티튜드에 대해 고객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티스트 안다빈은 남성의 시선으로 바라본 여성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일종의 콜라보레이션 더스트백을 기획할 예정이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지난 10월 17일 부산의 메르시엘에서 쿠론의 고객들과 함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에는 쿠론의 뮤즈인 배우 고준희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정석을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쿠론의 모델로써 콜라보레이션 제품 라인인 ‘레이첼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쿠론 고객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 저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할 예정이다.

    쿠론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이종섭 대리는 “‘쿠로니스타 캠페인’은 그 동안 디자인과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선 쿠론이 일상생활이 묻어나 있는 생생한 쿠론을 고객에게 직접 설명하는 첫 번째 캠페인.”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하면서 “쿠로니스타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쿠론을 받아들여 단지 패션 아이템이 아니라 내 인생을 함께 하는 하나의 동반자로 여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