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수지,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하나 '검토 중'

    [단독]수지,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하나 '검토 중'

    [일간스포츠] 입력 2015.01.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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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쓰에이 수지(21·배수지)가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을 두고 검토 중이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수지가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수지의 소속사 JYP 측도 이날 본지에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인 것은 맞다. 아직 결정짓진 않았다. 금주 내 출연 여부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수지가 출연한다면 2013년 방송된 MBC '구가의 서' 이후 2년여만. 극중 제목 그대로 냄새를 보는 소녀로 극의 전체를 이끌어가는 캐릭터다. 남자주인공은 박유천이 물망에 오른 상태.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다. 남자주인공은 극중 29세 여자주인공은 22세로 20~30대 배우들 위주로 캐스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황금신부'(07) '타짜'(08) '호박꽃 순정'(10)을 연출한 백수찬 PD가 메가폰을 들고 '옥탑방 왕세자'(12) '야왕'(13) 등을 쓴 이희명 작가가 펜을 든다.

    '하이드 지킬, 나' 다음 작품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