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키스신 부끄럼 타더라”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키스신 부끄럼 타더라”

    [일간스포츠] 입력 2015.01.20 16:32 수정 2015.01.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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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 투 하트' 최강희가 극중 키스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최강희는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의 한 까페에서 진행된 tvN 금토극 '하트 투 하트'의 인터뷰에서 "천정명은 그런 키스신이 처음이었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미안한 상황이었다"며 "사실 나는 다른 작품에서 키스신을 많이 해봤다. 그래서인지 나는 굉장히 의연하게 준비하고 임했는데 천정명은 너무 부끄럽다고 하더라. 극과 정반대 상황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천정명은 "촬영 당시 집중을 하고 싶었는데 너무 어색했다"며 "실제로 그런 감정 오고가는 연인 사이였으면 자연스러웠을 텐데, 갑자기 키스를 해야 해서 어색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방송 이후 굉장히 이슈됐던 것 같아 기분 좋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하트 투 하트'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최강희(차홍도)와 정신과 의사 천정명(고이석)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안소희는 극중 천정명의 동생이자 '발연기 배우' 고세로를 연기한다. 또한 이재윤은 '상남자' 강력계 형사 장두수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하트 투 하트'는지난 2007년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던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가 프리랜서 선언 후 tvN과 손을 잡은 첫 작품이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