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세경, '감각남녀' 출연 '박유천과 호흡'

    [단독]신세경, '감각남녀' 출연 '박유천과 호흡'

    [일간스포츠] 입력 2015.02.2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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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세경(25)이 '감각남녀'에 출연한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신세경이 SBS 새 수목극 '감각남녀'(가제)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신세경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은 맞으나 확정짓진 않았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감각남녀'는 앞서 '냄새를 보는 소녀'라고 알려진 작품이다. 워낙 여주인공 비중이 높아 여럿 후보들이 이름을 올렸지만 신세경의 차지. 신세경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 2TV '아이언맨' 이후 6개월여만에 브라운관 컴백이다.

    드라마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다.

    극중 여자주인공은 매사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지만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하다. 뭐든 일단 저질러 보는 성격 때문에 주변 사람이 곤란해 지기일수.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남자주인공은 박유천이 확정됐다.

    '황금신부'(07) '타짜'(08) '호박꽃 순정'(10)을 연출한 백수찬 PD가 메가폰을 들고 '옥탑방 왕세자'(12) '야왕'(13) 등을 쓴 이희명 작가가 펜을 든다.

    '하이드 지킬, 나' 후속작으로 오는 4월 방송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