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라미란, '응답하라 1988' 출연… '제작진과 미팅'

    [단독]라미란, '응답하라 1988' 출연… '제작진과 미팅'

    [일간스포츠] 입력 2015.03.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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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라미란(40)이 '응답하라 1988' 출연할까.

    한 드라마 관계자는 24일 일간스포츠에 "라미란이 tvN '응답하라 1988' 출연한다. 극중 성동일-이일화 부부와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날 CJ E&M 관계자도 본지에 "라미란이 신원호 PD와 미팅을 한 건 맞다. 아직 촬영 일정이 많이 남아 출연 확정에 대해 말하긴 조심스럽다"고 설명했다.

    '응답하라 1988'은 두 번의 전작서 호흡을 맞춘 성동일과 이일화가 부부로 출연한다. 여기에 '명품 조연' '대세 신스틸러' 등 온갖 수식어가 따라붙는 라미란이 합류하며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른 캐스팅 작업이 한창으로 신인 배우 위주로 오디션을 보고 있다.

    앞서 신원호 PD는 "'응답하라 1988'이 진행 중인게 맞다. 이전 시리즈에 비해 가족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골목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사연을 따뜻하게 그려내고 싶다. 사람 냄새와 인간미를 좀 더 적극적으로 다뤄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2012년 '응답하라 1997' 2013년 '응답하라 1994'로 이어졌다. 서인국·정은지·고아라·유연석·도희·손호준 등 새로운 청춘스타를 알리는데 성공했다. 특히 아이돌 출신을 과감히 기용하면서도 연기력 논란 한 번 없는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받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