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슬기, '오 나의 귀신님' 출연 확정

    [단독]김슬기, '오 나의 귀신님' 출연 확정

    [일간스포츠] 입력 2015.05.08 08:37 수정 2015.05.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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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슬기가 '오 나의 귀신님'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8일 일간스포츠에 "김슬기가 tvN 새 금토극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슬기는 극중 신순애로 분한다. 귀신 중에서도 몽달귀신과 셋트로 가장 한(恨)이 깊다는 처녀귀신으로 거짓말 못 하고 조금 통통한 캐릭터. 윤기 좔좔 흐르는 긴 흑발도 아니며 도도한 팜므파탈은 아니다. 뭣보다 남자 환장하게 좋아한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조정석이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 2014년 뜨거운 화제를 낳은 '고교처세왕' 제작진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작품. 초반 기획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달달한 로맨스와 함께 처녀 귀신, 빙의라는 오컬트적인 요소가 어우러져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구여친클럽'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