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용팔이'로 2년만에 컴백... 주원과 호흡

    김태희, '용팔이'로 2년만에 컴백... 주원과 호흡

    [일간스포츠] 입력 2015.06.05 16:10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주원(28)은 의사로, 김태희(35)는 상속녀로 변신한다.

    극중 주원은 한신병원 일반외과 레지던트 3년차 김태현으로 분한다.

    응급수술에 관한 외과교수나 과장들도 혀를 내두를 만큼 실력을 가지고 있는 레지던트. 수술 중 일어나는 위기의 순간 출혈을 찾아내고 환자의 목숨을 구하는데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싸가지 없고 대차게 뻔뻔하며 돈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김태희는 한신그룹 제1상속녀 한여진으로 변신한다. 오직 소수의 의료진과 그의 오빠인 그룹 회장만을 만날 뿐 비밀에 싸인 채 외부와 소통을 거부하는 인물. 어릴 때부터 명석하고 총명했지만 큰 사고를 당한 후 깨어나 서서히 회복한다.

    주원은 데뷔 후 첫 SBS 출연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그동안 '각시탈' '7급 공무원' '굿 닥터' '내일도 칸타빌레' 등에 출연하며 드라마에서는 20대 남자 배우 중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첫 SBS와 궁합은 어떻게 맞을 지. 또 '굿 닥터'때와는 또 다른 의사 캐릭터는 어떻게 소화할 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태희는 2013년 방송된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2년만이다. 그동안 중국서 활약하는 등 국내 활동이 뜸했다. 사연 많은 여인을 연기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용팔이'는 2015년 서울, 왕진 의사라는 독특한 직업군의 인물이 주인공이다. 코피 쏟아 의사가 됐지만 매주 신장투석을 받아야하는 여동생 때문에 빚을 지게 된 남자 김태현, 일명 용팔이의 얘기다.

    '가면' 후속으로 다음달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중앙포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