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IS]주원·김태희, 첫 만남 어땠나 '화기애애'

    [현장IS]주원·김태희, 첫 만남 어땠나 '화기애애'

    [일간스포츠] 입력 2015.06.16 10:00 수정 2015.06.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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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팔이' 주요 출연진이 첫 대본 리딩을 마쳤다.

    주원과 김태희, 채정안을 비롯한 주요 출연진은 15일 오후 6시즘 서울 목동에서 SBS 수목극 '용팔이' 첫 리딩을 끝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모두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무사히 첫 합을 맞췄다. 데뷔 후 첫 SBS 작품에 출연하는 주원부터 2년만에 돌아온 김태희 등 처음 만나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분위기는 밝았다"며 "곧 전체 리딩을 한 번 더 하고 이달 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극중 주원은 한신병원 일반외과 레지던트 3년차 김태현으로 분한다. 응급수술에 관한 외과교수나 과장들도 혀를 내두를 만큼 실력을 가지고 있는 레지던트. 수술 중 일어나는 위기의 순간 출혈을 찾아내고 환자의 목숨을 구하는데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싸가지 없고 대차게 뻔뻔하며 돈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김태희는 한신그룹 제1상속녀 한여진으로 변신한다. 오직 소수의 의료진과 그의 오빠인 그룹 회장만을 만날 뿐 비밀에 싸인 채 외부와 소통을 거부하는 인물. 어릴 때부터 명석하고 총명했지만 큰 사고를 당한 후 깨어나 서서히 회복한다.

    채정안은 한신그룹 상속녀인 김태희와 올케-시누 사이다. 기존의 맡았던 청순가련한 이미지를 벗고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오정세는 채정안의 남편이자 김태희의 오빠다. 조재윤은 주원이 왕진다니는 조폭의 두목이다. 스테파니 리도 출연한다.

    '용팔이'는 2015년 서울, 왕진 의사라는 독특한 직업군의 인물이 주인공이다. 코피 쏟아 의사가 됐지만 매주 신장투석을 받아야하는 여동생 때문에 빚을 지게 된 남자 김태현, 일명 용팔이의 얘기다.

    방송은 오는 8월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