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와봐야 하는 부천 만화축제”

    ”누구나 와봐야 하는 부천 만화축제”

    [일간스포츠] 입력 2015.07.15 10:48
    글자크기
    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누구나 꼭 와봐야 하는 축제로 만들겠다”
    박제동 축제운영위원장이 만화 도시 부천에서 8월 12일(수)부터 5일간 열리는 국내 최대 만화축제인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박재동, 이하 만화축제)의 공식 기자간담회서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날 박재동 축제운영위원장은 “부천국제만화축제의 목표는 누구나 꼭 와봐야 하는 곳, 국제적인 만화 축제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올해는 프랑스, 일본, 핀란드, 체코 만화 전시, 루브르 박물관에서 처음으로 만화를 전시한 베르나르 이슬레르와 청년만화가인 김정기 작가가 함께하는 라이브 드로잉쇼,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 등 국제적인 퍼포먼스가 많다. 명실 공히 세계화가 되는 축제다. 자신 있다. 오셔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별별만화사랑서포터즈로 위촉된 방송인 줄리안과 만화축제 최초 캐릭터 홍보대사 로봇트레인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주제는 ‘만화! 70+30’이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70년의 전쟁과 같은 삶을 만화가 어떻게 조명했고, 앞으로 30년의 삶에서 만화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조망한다.

    또 해외 전시 콘텐트도 많다. 지난해 해외작가상 수상자인 일본 마스다 미리 작가의 <수짱의 공감 일기> 전시, 핀란드 인기 만화 전시인 <무민(Moomin) 70, 시계태엽을 감다>, 프랑스 샤를리엡도를 조명한 전시 <샤를리 엡도의 입을 막아라>, <앙굴렘 축제 수상도서전>, <체코 현대 작가전> 등 다양한 콘텐트를 만날 수 있다.

    이번 만화축제에서는 만화가와 만화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의 기회도 더욱 확대됐다. <인천상륙작전>으로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한 윤태호 작가, 인기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의 만취 작가의 사인회는 물론, 요리와 만화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풍 작가가 참여하는 스페셜토크 <맛있는 만화 토크> 등이 준비됐다

    축제에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축제 홈페이지(http://www.bicof.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용범 기자 choi.yongbum@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