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송윤아 ”사극 출연할걸”

    김상중·송윤아 ”사극 출연할걸”

    [일간스포츠] 입력 2001.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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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극 바람이 불고 있는데 캐스팅이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배우들이 사극에 출연하길 꺼려 한다고 하는데 요즘 인기에 후회하는 연기자는 없는지?

    ▲지난 해 이 60%가 넘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자 몇몇 남자 배우들과 그들의 매니저들이 ‘정말 이렇게 뜰 줄은 몰랐다’며 땅을 치고 후회했다. 사극인데다 폼 나는 옷을 입는 배역도 아니었기에 30대 중반의 남자 배우들이 출연을 꺼려한 것.

    당시 출연 섭외를 받았던 김상중은 영화 출연을 이유로 들어 거절했다. 물론 으로 부상을 당한 이후 MBC와 껄끄러운 관계에 있는 것도 이유였다.

    전광렬은 이후 CF로만 10억원이 넘는 돈을 벌었고 최근이 돈으로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집을 샀다는 소식이 들린다. 김상중의 매니저는 “물론 어떤 이유로든 출연하지 않았겠지만 이렇게 뜰 줄은 몰랐다”며 웃었다.

    최근 인기몰이의 중심인 SBS TV . 맨 처음 기획당시엔 강수연-전인화 같은 30대 중반이 아니었다.

    송윤아 채림 채시라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송윤아와 채림은 사극이라는 이유로 거절했고, 채시라는 임신때문에 맡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물론 거절한 배우와 매니저는 “별다른 아쉬움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강수연과 전인화가 의 인기를 발판으로 CF로 큰 돈을 버는 걸 보면 부럽기는 할 것이다.

    김가희 기자 kahee@ilg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