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태임, 욕설 논란 후 복귀 '시동'

    [단독]이태임, 욕설 논란 후 복귀 '시동'

    [일간스포츠] 입력 2015.07.31 09:26 수정 2015.08.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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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태임(29)이 연예계 복귀 시동을 걸고 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31일 일간스포츠에 "이태임이 빠르면 9월 늦어도 10월 방송 예정인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H·트렌디 드라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 출연을 제안받고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실제 이태임의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대표도 이날 일간스포츠에 "제안이 들어온 건 맞지만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건 없다"고 말을 아낀 뒤 "복귀 시점을 보고 있는 건 맞다.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이라고 했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돼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다. 이태임은 극중 드라마 작가 지망생 박지호를 제안받고 고민 중이다.

    이태임이 '유일랍미'를 복귀작으로 고른 다면 올초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이후 6개월만에 컴백이다. 특히 좋지 않은 논란 후 첫 컴백이라 많은 시선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지난달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쥬얼리 예원에게 욕을 해 논란이 됐다.

    이후 소속사로부터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님과 잠수신을 촬영 하던 도중 날씨가 추워져서 잠시 쉬기 위해 바깥으로 나왔다. 그리고 몸을 녹이기 위하여 난로 곁에 있다가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 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 말이 나에겐 처음 만난 분 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는 않았다. 예원 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고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와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하차한 후 심신안정을 취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