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FW 스터리지, 부상 완전 회복… 다음주 합류

    리버풀 FW 스터리지, 부상 완전 회복… 다음주 합류

    [일간스포츠] 입력 2015.08.05 13:32 수정 2015.08.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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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리지, 부상 회복… 리버풀 “천군만마”

    리버풀의 공격수 대니얼 스터리지(25)이 팀 훈련에 복귀가 임박했다.

    5일 (한국시간) 영국의 ‘미러’는 “스터리지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회복훈련까지 모두 소화하고 팀 훈련 합류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소식은 리버풀에게 희소식이다.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인 스토크 전에서는 결장할 것이 유력시되지만, 3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 경기에서는 복귀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리버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스터리지는 지난 2013/14시즌 첼시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할 당시 수아레스(바르셀로나)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29경기에 출전해 무려 21골을 기록하며 득점랭킹 수아레즈에 이어 득점랭킹 2위에 안착했다. 이에 많은 리버풀 팬들은 팀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래를 책임질 공격수로 기대했다.


    그러나 리버풀에서 두 시즌째를 맞이한 스터리지는 12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그 원인은 고질적인 부상이였다. 전반기 3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후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했고, 올해 2월 초까지 결장했다. 복귀전을 가진 후 한 달여 만에 다시 엉덩이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당초 11월 중순에 복귀할 것이라는 담당 의사의 말과 달리 빠른 회복력을 보인 스터리지는 오랜 회복훈련 끝에 이른 2개월이라는 시간을 단축했다.

    스터리지가 순조롭게 회복훈련과 팀 훈련을 번갈아가며 몸을 만든다면 리버풀의 공격진은 벤테케-잉스-스터리지로 이어지는 강력한 라인을 구성하게 될 전망이다.

    온라인 팀 = 이한빛 기자
    (사진 = 게티이미지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