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민재·이열음·김재욱, SBS '마을' 출연

    [단독]김민재·이열음·김재욱, SBS '마을' 출연

    [일간스포츠] 입력 2015.08.23 10:13 수정 2015.08.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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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민재·이열음·김재욱이 SBS '마을'에 출연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 세 사람이 '용팔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마을'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맡는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아치아라 파출소서 근무하는 한경사로 분한다. 아치아라 마을 출신이지만 근 15년간 마을을 떠나 있었고 1년 전 아치아라 파출소에 발령받으면서 다시 고향땅을 밟게 되는 인물을 그려낸다.

    이열음은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외모를 가진 고등학생 가영으로 변신한다. 막연히 아이돌 가수를 꿈꾸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하루하루 재밌고 쿨하게 살자는 인생 모토를 가졌지만 마음 깊은 곳엔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과 아빠 없이 자란 데에 대한 설움이 많은 캐릭터.

    김재욱은 예술가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매력적인 용모를 가진 미술교사 남건우를 맡는다. 권위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기질로 여학생들 사이 인기가 높다.

    '마을'은 범죄가 거의 일어난 적 없는 평화로운 마을(아치아라)에서 오랫동안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는 '일상을 파괴하는' 사건으로 시작된다. 실종자가 없는 마을에서 발견된 시체는 과연 누구이며 왜 지금껏 아무도 그 시체를 찾지 않았고 타살인지 자살인지 사고사인지를 쫓는다. 시체라는 비일상적인 존재의 출현을 통해 시체와 연관된 사람들의 삶을 추적해 가면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다.

    신은경과 장희진 등이 캐스팅됐고 남녀 주요 배역만 각각 결정되지 않은 상태.

    방송은 오는 10월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