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경주한수원, ‘1강의 저력’ 보이다

    [내셔널리그] 경주한수원, ‘1강의 저력’ 보이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5.08.23 16:08 수정 2015.08.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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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한국수력원자력(경주한수원)이 난타전 속에서도 '1강'의 저력을 보였다.

    경주한수원은 지난 21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 17라운드 부산교통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공격수 김형필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주한수원은 전반 5분 만에 상대 박동훈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경주한수원엔 김형필이 있었다. 그는 0-1로 끌려가던 전반 18분 동점골을 터뜨린 데 이어 전반 33분엔 역전골까지 터뜨리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경주한수원은 또 위기를 맞았다. 전반 36분 부산교통공사의 표하진에게 실점하며 다시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들어 좀채 반전의 기회를 잡지 못하던 경주한수원은 후반 28분 조주영의 결승골로 귀중한 승점 3을 올렸다.

    이날 승리로 승점 35 고지에 오른 경주한수원은 2위 창원시청(승점29)의 격차를 6으로 벌렸다.

    피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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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셔널리그 17라운드 결과(21일)

    경주한수원 3-2 부산교통공사
    창원시청 0-0 김해시청
    대전코레일 1-1 목포시청
    천안시청 2-1 용인시청
    울산현대미포조선 2-0 강릉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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