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온주완,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출연 확정

    [단독]온주완,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출연 확정

    [일간스포츠] 입력 2015.08.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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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온주완이 본업인 연기자로 돌아온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온주완이 SBS 새 수목극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극중 온주완은 해원철강 상무이자 해원중고 이사장의 아들 서기현으로 분한다. 대학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중간에 전공을 바꾸면서 거의 10년간 외국생활을 하다가 한국에 들어왔다. 건축학을 공부하며 건축가의 길을 가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운명에 놓인다.

    '마을'은 범죄가 거의 일어난 적 없는 평화로운 마을(아치아라)에서 오랫동안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는 '일상을 파괴하는' 사건으로 시작된다. 실종자가 없는 마을에서 발견된 시체는 과연 누구이며 왜 지금껏 아무도 그 시체를 찾지 않았고 타살인지 자살인지 사고사인지를 쫓는다. 시체라는 비일상적인 존재의 출현을 통해 시체와 연관된 사람들의 삶을 추적해 가면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다.

    온주완과 문근영을 비롯해 신은경·김민재·이열음·정성모 등이 캐스팅돼 다음달 초 첫 대본리딩을 한다.

    '용팔이' 후속으로 방송은 오는 10월 초.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