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리, '동네의 영웅'으로 4년만에 드라마 출연

    [단독]유리, '동네의 영웅'으로 4년만에 드라마 출연

    [일간스포츠] 입력 2015.08.31 16:38 수정 2015.08.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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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유리가 4년여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31일 일간스포츠에 "유리가 내년 초 방송될 OCN '동네의 영웅'서 배정연 작가를 맡는다"고 밝혔다.

    극중 유리는 29세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배정연으로 변신한다. 바의 단골들 중 가게에서 가장 오래 머무는 사람으로 이곳을 작업실처럼 사용하기 때문이다. 언제부턴가 시나리오보다는 바에 오는 손님들을 관찰하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러면서 한 남자에게 호기심을 느낀다.

    이로써 유리는 2012년 초 방송된 SBS '패션왕' 이후 무려 4년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그동안 영화 '노브레싱' 등에 나왔지만 특별한 활약을 하지 못 했다.

    '동네의 영웅'은 tvN '빠스껫볼' KBS 2TV '추노' '한성별곡' 등 대작을 연출해 온 곽정환 감독이 오랜기간 기획한 작품.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첩보 드라마다. 박시후가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는 半 사전제작으로 내년 초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