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IS]윤은혜, 비하인드컷 속 의상 만들기 '구슬땀'

    [포토IS]윤은혜, 비하인드컷 속 의상 만들기 '구슬땀'

    [일간스포츠] 입력 2015.09.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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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은혜가 혼신의 힘을 다해 의상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중국 웨이보에는 윤은혜가 동방위성 TV '여신의 패션2'에서 옷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윤은혜는 헤어를 다듬고 있는 모델에게 옷을 맞춰보며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있다. 프로 디자이너를 보는 듯 구슬땀 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전문 디자이너에게서 나오는 포스를 마구 뿜어내고 있다.

    윤은혜는 현재 중국서 동방위성TV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2'에 출연 중이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여신의 패션'에서 소매에 흰 프릴이 달려있는 하얀색 코트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해당 의상은 윤춘호 디자이너의 2015년 F/W 의상 중 한 벌과 비슷하다는 논란을 빚었다. 윤춘호는 "윤은혜에게 형식적 사과와 해명이라도 듣고 싶다"고 호소했지만 윤은혜 측의 입장은 "우리 이름으로 콜렉션 홍보하지마라"였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같은 방송 중 다른 회차서 디자인한 의상도 문제가 되고 있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 출연한 오드리 햅번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 의상은 미국브랜드 BCBG 막스 아젤리아의 의상과 매우 흡사하다. 동심(童心)을 주제로 흰 블라우스에 셰입이 큰 벌룬 스커트를 만들었지만 이는 2015 F/W 돌체앤가바나 콜렉션에서 엄마와 아이를 주제로 한 드레스와 유사했다.

    윤은혜는 13일 웨이보에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 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이야기 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여신의 패션'에 함께 출연 중인 중국 배우 류우윈과 다정한 모습. 표절 논란은 안중에도 없는 듯 밝은 모습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