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희망고문은 이제 그만 '멤버들이 응답하라'[종합]

    H.O.T, 희망고문은 이제 그만 '멤버들이 응답하라'[종합]

    [일간스포츠] 입력 2015.11.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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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재결합은 이번에도 희망고문이었다.

    문희준을 비롯한 H.O.T 멤버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일간스포츠에 입을 모아 "재결합에 대해 아직 들은 건 없다. 멤버들끼리도 구체적인 얘기는 나눈게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종종 나왔던 이야기이지만 똑 부러지게 할 수 있는 게 없다. 콘서트나 신곡 발매, 20주년 이벤트 등 모든 것에 대해서 그대로다"며 "많은 사람들이 H.O.T 재결합에 대해 그리워하는 것은 알겠으나 멤버들이 직접 입을 열기 전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H.O.T는 내년 9월이면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비록 2001년 해체되며 5년간 짧은 활동을 했지만 그 역사는 찬란하다. 국내 최고 아이돌로 지금도 꼽히며 설문마다 다시 보고 싶은 재결합 아이돌 1위에 항상 랭크돼 있다. '캔디' '행복' '전사의 후예' '늑대와 양' '열맞춰' '아이야' '아웃사이드 캐슬' 등 작곡과 안무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K팝을 알린 원조 한류스타로 불렸다. 지금은 멤버들 개인적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소속사도 각각 다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