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골든디스크, 1월 개최 '확정'

    '30회' 골든디스크, 1월 개최 '확정'

    [일간스포츠] 입력 2015.12.07 10:56 수정 2016.01.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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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내년 1월 20~21일에 열린다. 

    30주년을 맞아 역대 가장 화려하고 큰 규모의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아시아 음악시장을 주름잡은 K-pop 스타 20여 팀(명)들을 오는 1월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의 키워드는 두 가지다. 국내를 대표하는 시상식이 권위와 전통을 지켜가며 30주년을 맞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30회를 준비하는 '골든디스크'는 또 어떤 변화와 진화를 맞이했을까. 올 한해 K-pop을 가장 빛낸 별들과 내년에 열릴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미리 맛봤다.
     
    ▶가장 오래된 역사의 시상식, 30주년을 밝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1986년 조용필이 '허공'으로 1회 대상을 수상한 이후, 30여년간 20명의 대상 수상자(중복 수상자 다수)를 배출했다. 최다 대상 수상자로는 김건모· 조성모·SG워너비·슈퍼주니어·소녀시대가 각각 3번씩으로 타이틀을 지키고 있다. 국내에서 이런 역사와 기록을 갖는 시상식은 30주년을 맞은 골든디스크가 유일하다. 자연스럽게 골든디스크의 역사는 K-pop의 역사가 됐다.

    골든디스크 사무국은 "골든디스크는 언제나 K-pop의 최전방에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해왔다는 자부심이 있다. 2000년대 K-pop의 격변기 속에서도 권위를 지키고 역사를 이어갈 수 있었던건 K-pop 트렌드를 반영하고 선도하려는 노력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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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회 골든디스크는 어떻게

    골든디스크는 음반과 음원 판매량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음반과 음원 판매량은 음악 소비자들의 지지를 가장 정확히 반영하는 척도. 올해도 음반(본상 및 대상)과 음원 부문(본상 및 대상)으로 후보자를 나눠, 본상 및 대상 수상자를 결정한다. 첫날인 20일은 음원, 둘째날 21일에는 음반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방송 활동을 위주로 하는 오버그라운드 가수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언더그라운드 실력파 뮤지션들까지 모두 끌어안는 골든의 전통은 유지된다. 

    음반 및 음원 본상, 신인상 등 각 시상 부문 후보자는 이번주내 골든디스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일시: 2016년 1월 20일~21일 
    방송: QTV(생중계), JTBC(녹화중계)
    주최: JTBC PLUS, 일간스포츠
     
    엄동진 기자